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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공화당이 모은 「민의」

    공화당은 이번주 목요일 대통령이 주재한 정부-여당 연석 회의에 7개항의 「정책 조정 사항」과 15개항의 「시정 건의 사항」을 내놓았다. 이들 건의는 지난 연말 국회 폐회 후 3개월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16 00:00

  • 정 성창 기업 사장이 방위 성금 5천만원

    김종필 국무총리는 31일 상오 정태성 성창 기업 사장으로부터 방위 성금 5천만원을 전달 받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01 00:00

  • 새마을 성금 1억원 기탁

    기아산업사장 고 김철호씨의 유족이 27일 고인의 유언에 따라 새마을 성금으로 1억원을 청와대에 기탁했다. 유족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22일 숨을 거두기 직전 유언하면서 『영세한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27 00:00

  • 윤필용(전 수도경비사령관)소장, 독직 등으로 징역 15년

    전 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소장(46), 동 참모장 손영길 준장(42), 전 육본 진급인사실 보좌관 김성배 준장 등 장성 3명과 전 육군 범죄수사단장 지성한 대령 등 장교 7명 모두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28 00:00

  • (5)노동력(하)김낙중

    북한의 헌법30조는「공민은 노력하여야한다. 노력은 조선인민의 영예다. …노력은 인민경제 및 문화발전의 기초가 된다」고 규정하고 있다. 이 규정은 모든 국민에게, 노동의 의무를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27 00:00

  • 10년 전 수해 때 은혜 갚자

    【순천】순천 시민들은 10년 전 수해 때 입은 온 국민들의 은혜에 보답하자고 결의, 전 시민들이 서울을 비롯한 경기·강원도 지역 수재민들에게 보낼 의연금품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4 00:00

  • 전방에 TV 등 선물

    삼성 「그룹」의 조우동씨 (제일모직 회장)를 비롯한 사장단 5명은 23일 하오 2시 야전군사령부를 방문, 전방 장병들의 사기앙양과 정서 순화에 써 달라고 「라디오」 1백80대와 T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24 00:00

  • 동남아(9)맨발의 입지.. 월남의 「따이한」들|사이공=이종호 순회특파원

    월남의「따이한」교포 수는 전부 합쳐 42가구 1백38명. 월남인 부인까지 쳐서 1백84명이 주로「사이공」을 중심으로 살고 있다. 1세들은 대부분 2차 대전 때 동남아로 징용되어 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0 00:00

  • 박해 속의 소련 유대인

    최근 소련 정부는 앞으로 2, 3년 안에 약 25만∼30만 명의 소련거주 유대인에게 출국「비자」를 허용할 방침이라는 소식과 함께, 전에 없이 하루 25명 정도의 유대인들이 출국 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05 00:00

  •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

    「백지장도 맞들면 낫다」는 협동정신 대신에 「나만이 잘살면 그만」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풍조가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있다. 지난해 12월28일 낮 서울시내 모 채석장에서 돌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08 00:00

  • 생산성 임금제|찬반속의 문제점

    노동생산성을 앞지르는 노임상승이 물가를 앙등시키고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키며외국인의 투자기피현상을 유발한다고 분석, 노임상승을 생산성증가범위안에서 조정하려는 정부의 생산성임금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1 00:00

  • 통운·경남기업 5천만원

    대한통운·경남기업주식회사의 최준문 대표이사와 조성황 사장은 사원 일동이 갹출한 「헬리콥터」 방위성금 5천만원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7일 전달했다.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『이렇게 협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07 00:00

  • 한해구제 2차추예편성

    박정희대통령은 30일상오 정일권국무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한해대책을 위한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하도록 지시했다. 박대통령은 한해지구의 식수난해결을 위해 장비를 동원 할것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30 00:00

  • 이젠 어엿한 「자유시민」

    10일 상오 10만여 서울시민들은 장충공원에서 지난달 22일 판문점에서 극적인 탈출로 자유의 품에 안긴 이수근(전 북괴중앙통신부 사장)씨를 서울시민으로 열렬히 환영 맞아들였다. 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10 00:00